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음성사서함 2000(4502)번입니다. 시각장애인 회원님들과 항상 동행하고자 하는 우리 한시련 경기지부의 연락처는 031.213.7722번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목: 안내견 체험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안내견 보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안내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우리 나라는 1994년 첫 안내견이 배출되기 시작한 이래 현재 약 60여두가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진국과 우리 나라의 보행 환경을 비교하자면 안전적인 측면에서 많은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재활 교육 기회의 부족과 활동의 제약성을 가져오는 여러 사회적인 장애요소들은 언제나 우리 시각장애인들이 맘놓고 보행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안내견 보행은 세계적으로 시각장애인 보행 수단의 한 영역으로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안내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시각장애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가. 일 시: 8월 3일(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나. 장소: 용인 삼성안내견학교 다. 모집 기간 및 인원: 8월 2일(화요일) 까지 선착순 10 명 라: 대상 및 절차: 안내견에게 관심이 있는 16세 이상의 시각장애인으로 전화 면담 후 결정. 마. 내용 - 안내견에 대한 이해(안내견의 양성 과정, 안내견 보행의 특성) - 안내견 체험 보행 - 중식 바. 교통편으로는 안내견학교 차량으로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10시 출발하여 행사 종료 후 다시 교대역으로 귀환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31-320-8928(유석종)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의안에서는 입체의안을 한쪽에 35만원 양쪽에 60만원으로 최저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정부보조금 24만원을 환급받으실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02-749-1230번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지부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을 위하여 무료직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직, 노무직, 생산직, 경비원, 청소원, 주차원, 텔레마케터, 헬스키퍼, 안마사 등 다양한 직종에 취업을 원하시는 장애인 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각장애인 무료직업상담소 031.212.4464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경기 여주군립도서관은 7월3일부터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내 1-3급 장애인들을 위해 원하는 책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책배달서비스를 원하는 여주군내 장애인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031-886-5006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는 매년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변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6년 장애인 해변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일시는 2006년 8월 18일~8월 20일(2박3일) 장소 전남 진도군 고군면 진도군청소년수련관 참가대상는 전국의 장애인, 소외계층 및 가족 참가규모는 약 600명입니다. 주최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주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라남도 협회 후원은 문화관광부, 전라남도청, 진도군청입니다. 동아일보 위크엔드가 21∼24일 여론조사회사 ‘나우앤퓨처’와 함께 20∼40대 남녀 1000명을 상대로 ‘휴가철 가족과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가장 좋은 방법’에 관해 인터넷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7%가 영화감상을 꼽았다. 성별로는 남성 52.8%, 여성 41.2%가 영화감상이라고 답해 2위 ‘가족간 대화’(남성 17.2%, 여성 18.4%)를 크게 앞섰다. 3∼5위는 남녀 모두 ‘음식 만들기’(12.8%, 17.6%) ‘아무 것도 안하고 휴식 취하기’(12%, 16.4%) ‘보드게임’(5.2%, 6.4%)을 꼽았다. 1위부터 5위까지 남녀별 순위가 같았다. 또 가족간 대화를 선호한 응답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적게 나왔다. 30대와 40대 여성에서는 각각 음식 만들기(18%)와 아무 것도 안하고 휴식 취하기(19.9%)를 꼽은 비율이 가족간 대화(16.8%, 18.1%)보다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