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내용중 이전 날짜와 겹치는 것은 제외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2006년 3월 27일 음성사서함 2000(4502)번 진행의 장희경입니다. 시각장애인 회원님들과 항상 동행 하고자 하는 저희 한시련 경기도지부의 연락처는 031-213-7722번이오니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명언입니다. 오늘 할일을 놓치면 내일은 달려야 하고, 내일도 달리지 못하면, 모레는 숨차게 뛰어야 한다 <정보마당> 26회 장애인의 날 전국장애인 장기자랑대회 <행사개요> ○ 행사명 : 제26회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장기자랑대회 ○ 일시/장소 : 2006. 4. 20(목) 13:30 - 15:00 /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제3체육관) ○ 주 관 : (재)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 내 용 : 노래, 댄스, 밴드, 마임, 수화합창 등 각 팀당 5분 이내 공연 ○ 참가팀 : 15팀 이내 (장애유형별, 장르별, 지역별 안배로 결선 팀 선정) <참가신청> ○ 참가자격 - 장애인복지법 제19조에 의한 장애인 등록을 필한 만 12세 이상 장애인 (복지카드사본제출)과 비장애인(장애인과 팀을 이뤄 참가 가능) - 기성 연예인 또는 가수 경력이 없는 자 ※ 단, 전년도 동 장기자랑 수상실적이 있는 팀은 참가 불가 ○ 신청서교부 및 접수 - 신청서교부 : 본회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owpad.or.kr) 참조 - 접수기간/장소 : 2006. 3. 27(월). - 4. 7(금) / 본회 복지진흥팀 - 접수방법 : 우편접수 및 내방 ○ 선정 : 예선심의[제출된 '서류'와 '실연 테입(동영상)'] 후 결선참가팀 선정 ○ 기타유의사항 - 결선진출자는 개최 당일 11시까지 행사장에 도착 - MR, 악기 등 장기자랑에 필요한 소품은 단체별 준비 ○ 시 상 - 대 상 1팀 : 상금 150만원 및 트로피 - 금 상 1팀 :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 - 은 상 1팀 : 상금 80만원 및 트로피 - 동 상 1팀 : 상금 50만원 및 트로피 - 인기상 1팀 : 상금 50만원 및 트로피 ※ 기타 문의사항은 (재)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02-416-2596 교환 156번)참고로 편의를 위해 넓은마을 공개자료실 기타 란에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등록하였습니다 하상점자도서관 도메인 공모전 1. 공모 개요 ▣ 공모대상 : 시각장애인▣ 공모기간 : 2006년 3월 22일 ~ 3월 29일(1주일) ▣ 공모주제 : 하상 소리도서관 도메인명 1) 도서정보 사이트를 의미하는 이름 2)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한 이름 3) 기억 및 사용이 쉬운 이름 ▣ 공모방법 : e-mail 접수만 가능2. 심사 및 시상 계획 ▣ 심사일정 : 3월 30일 ▣ 당 선 작 : 1작품(문화상품권 20만원) ▣ 당선발표 : 4월 1일(마이피스에 공지) 3. 신청 접수 및 문의사항 ▣ 접수처 : 도메인명과 도메인설명을 해주시고 인적사항으로는 신청인, 성별, 연락처, 주소를 적어 hasang@bbs.kbuwel.or.kr 또는 solip2000@hanmail.net으로 신청 접수▣ 문의처 : 소리도서관 담당자 여병철전화 : 02-451-6000, 팩스 : 02-459-4377 <이슈마당> 귀로 보는 시각장애인 안경개발 귀로 본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실제 소리를 통해 뇌 속에서 영상을 만들어주는 장치가 개발됐다. 번거롭게 수술할 필요도 없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다. 'vOICe(사진)'로 불리는 이 장치의 개발자는 네덜란드 과학자인 피터 메이예르. 선글라스처럼 생긴 vOICe는 양쪽 렌즈에 각각 조그만 카메라를 달았다. 이 카메라는 눈앞의 영상정보를 스테레오로 받아들인 다음 선글라스 중앙에 감춰진 극소형 컴퓨터로 보내진다. 컴퓨터가 하는 일은 영상정보를 소리 정보로 바꿔주는 역할이다. 환한 물체가 있으면 볼륨을 키우는 식이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물체가 있으면 컴퓨터가 설명해 준다. 컴퓨터에서 나온 소리는 양쪽 귀에 꼽은 이어폰으로 흘러들어간다. 각각의 영상정보는 1초 간격으로 바뀐다. 이 장치를 선천적으로 시력을 잃은 사람과 사고로 시력을 잃은 사람에게 실험한 결과 양쪽 모두에서 대뇌에 희미한 영상이 맺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인지뇌과학회에서도 하버드대 의대 연구진이 "시각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이 뭔가를 보고 있을 때의 대뇌 움직임과 거의 같은 수준의 뇌 활동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성균관대 이정모(심리학) 교수는 "우리의 두뇌는 하나의 감각만 따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과 청각.촉각 등 여러 가지 정보를 함께 처리하는 것이기에 귀로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각 중추에 도달하는 신경 신호는 망막에 맺힌 이미지만의 신호가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쳐 변환된 신경신호라는 설명이다. 시각 자극의 조그만 차이들을 좀 더 다양한 소리로 변환할 수 있다면 그 소리를 통해 실제 이미지와 거의 같은 합성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 예측도 가능해진다. 이 장치의 개발자는 최근 한 소프트웨어 회사와 손을 잡고, 카메라폰에 이 같은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 시각장애인이 시각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주머니 속 카메라폰을 꺼내 영상을 스캐닝한 뒤 이를 분석한 전화 음성으로 물체의 형상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