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금주의 신간은 다음과 같으며 총 14권의 책이 올라왔습니다. 금주의 신간도서. 비뢰도 2권 3권. 조선의 승부사들. 발칙한 세계사. 사이더하우스 2권. 딸과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 와락. 율곡, 사람의 길을 말하다. 논증의 탄생. 철학의 벤치에 앉아 인생을 생각하다. 미디어 아라크네. 소설 신윤복. 사랑의 기하학. 마이 디어 걸. 무협소설 비뢰도 2권 천무학관 입관기 편과 3권 신입 관도와 무림 역사 편이 올라왔습니다. 열정과 집념으로 운명을 돌파한 사람들. 조선의 승부사들. 조선은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신분적 한계를 극복하고 인정받기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운명을 딛고 일어나 역경을 헤치며 당당히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교과서는 못 가르쳐주는 발칙한 세계사. 역사책에 기술된 명백한 ‘사실’이라 하여 그것이 모두 ‘진실’한 역사인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교과서가 말해주지 않는, 또는 교과서조차 모르고 있었던 색다른 해석을 선사하며 역사를 보는 재미를 줍니다. 사이더하우스 2권. 라쎄 할스트롬이 감독을 맡은 영화 사이더 하우스의 원작 소설로 한 청년의 사랑과 성장기를 중심으로, 낙태금지법이 있던 시대에 버려진 아기들을 구제하고자 했던 한 의사의 고집스런 삶을 그려내면서, 더 나아가 삶의 규칙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딸과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 건축평론가인 저자(이용재)는 초등학생 딸에게 본격적인 인문학 교육을 하고자, 2002년 택시기사를 하면서 건축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있는 건축물에 얽힌 배경 이야기를 딸에게 들려주며 인문학적인 소양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정끝별 시인의 네번째 시집 와락.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듯이 품어주는 시편들, 자신을 포함한 보통 사람들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 가족, 사람, 우주를 주요 테마로 삼아 들려주는 시인의 목소리는 항상 따스하고 경쾌하게 다가옵니다. 율곡 사람의 길을 말하다. 돈이 최고인 사회. 자신의 적성이 아닌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좋은 대학에 가려하고,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이 시대는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저자는 도덕성이 추락한 지금 이 시디에 유학의 도덕사상과 실천철학으로 평생을 일관한 율곡 이이를 찾아가 그가 말하는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봅니다. 글쓰기의 새로운 전략. 논증의 탄생. 이 책은 학생을 비롯하여 수많은 이들에게 생각하고 논증하고 토론하고 글 쓰는 기술을 하나로 통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쓰기교육 메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시카고대학의 리틀레드스쿨하우스 교육프로그램의 핵심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철학의 벤치에 앉아 인생을 생각하다. 고대철학에서 현대철학에 이르기까지, 인류사를 지혜롭게 횡단하면서 우리의 다양한 삶의 자세를 통찰합니다. 이 책은 철학이 우리의 일상과는 거리가 먼, 어렵고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 삶에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 주는 명쾌하고 지혜로운 도구임을 풍요한 사례를 곁들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디어 비평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정여울이 새롭게 조명한 미디어 이야기. 미디어 아라크네. 작가가 드라마, 코미디 등 친숙한 매스미디어를 저마다의 사연과 욕망과 내면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로 새롭게 조명합니다. 조선의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의 삶을 그린 소설. 소설 신윤복. 작가가 지난 2년여 동안 신윤복의 작품세계와 조선 후기 회화사를 연구한 끝에 펴낸 이 작품은 최근 신윤복이 여자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설과 드라마, 영화의 역사 왜곡을 정면에서 반박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일탈과 기대와 상실에 대한 존 치버의 단편들. 사랑의 기하학. 이 선집에는 미국 현대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존 치버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사람들의 사랑과 두려움, 향수와 아름다움에 대한 애착을 그리고 있습니다. 존 치버는 일상을 살아가는 이웃들에 대한 관찰을 통해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기대와 좌절이 어우러지는 우리네 인생을 담담하게 풀어놓았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실비 테스튀의 자전적 가족소설 마이 디어 걸. 배우에 이어 작가로서의 재능도 발휘하고 있는 실비 테스튀의 소설로, 프랑스 리옹의 변두리에서 살아가는 이탈리아계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아빠 없이 딸들을 키워나가는 싱글맘 엄마와 세 자매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아냈습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언제나 최신의 도서를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가입하시면 신간도서 안내, 베스트셀러 안내 등의 소식을 휴대폰으로 받아보실 수 있으며, 천 팔백권 이상의 도서와 매주 업데이트되는 신간도서를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주소는 브이 오 아이 씨 이 쩜 엘지 쩜 오알 쩜 케이알 voice.lg.or.kr 입니다. 휴대폰, 피씨, 보이스아이 등을 이용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공이. 708. 3707. 또는 708. 3737. 로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