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영화제 개막 제주장애인연맹이 주최하는 ‘제5회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22일부터 26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장애인의 성과 사랑 그리고 결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개최장소를 서귀포시 지역을 포함, 3군데로 늘려 진행된다. 총 1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중 5편이 일본작품이다. 영화 ‘장애인이즘’은 부모나 사회시설로부터 독립해 한 명의 인간으로서 당연하고 충분한 사회 참여를 실현하고자 자립생활을 시작하는 장애인들의 일상을 6년간 촬영한 작품이다. ‘장애인의 성’을 주제로 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경향신문 강홍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