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은 인터넷쇼핑몰 창업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키로 했다. 17일 벤처창업보육사업단에 따르면 사랑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인터넷쇼핑몰의 개발, 관리, 호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나눔 1차 사업'을 진행한다. 1차 사업의 참여 희망자는 18일부터 25일까지 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www.mi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의 개념은 특정 장애인이 쇼핑몰을 운영할 경우 본인의 홍보를 통해 이웃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공동체를 형성해 상품을 구매해 주면 매출에 따라 매월 일정 비율의 수익이 주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개별 인터넷쇼핑몰은 이웃의 사랑을 모은다는 의미의 사랑모아 도메인(www.sarangmoa.org)을 활용, `www' 대신 지역명, 기관명, 단체명 등을 사용하게 된다. 계명대 김영문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은 "인터넷쇼핑몰 창업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은 물론 무점포 재택창업을 활성화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