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인 고 건(高 建) 총리는 11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고, 장애인에게 절실한 장애인 이동권을 최대한 보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대행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된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참여정부는 장애인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이 대회는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9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