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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MBC \'느낌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 나서기로
이 름   복지뉴스
제 목   [방송]MBC \'느낌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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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2-07
조회수   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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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대표적인 간판 프로그램 '느낌표'(토 밤 10:35, 기획 김영희)는 기회의도만 보더라도 '느낌표'를 갖게 한다. 다른 오락프로그램에서 슬랩스틱이나 말장난에 익숙한 진행자들도 '느낌표'에만 오면 그 느낌이 확 달라진다.

오는 11월쿠터 다시 돌아온 '느낌표'의 새로운 기획안은 한눈으로 봐도 김영희PD가 기획솜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만큼 재미와 감동으로 가득하다.

남북 어린이들이 똑같은 퀴즈를 푸는 통일시리즈 제 1탄 '남북 어린이 알아맞히기 경연'과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들여다보는 '찰칵!찰칵!',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에게 각막 이식 수술을 통해 새 삶을 찾아주는 '눈을 떠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느낌표'의 기획을 맡은 김영희 책임프로듀서.(사진=MBC)김영희 PD는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경규와 신동엽, 김제동 그리고 그룹 god로 갖춘 MC 진용도 괜찮아 보인다. god의 경우 신인시절 'god의 육아일기' 코너를 진행하며 소박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김영희표 감독이 있는 오락프로그램'과도 잘 어울린다.

'통일시리즈 제 1 탄 남북 어린이 알아맞히기 경연'은 신동엽의 진행으로 북한 조선중앙TV의 '전국소학교 학생 알아맞추기 경연'이라는 프로그램의 문제를 남한 어린이들이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기술을 이용해 북한 프로그램과 남한 어린이들이 문제를 푸는 세트장을 연결해 마치 함께 문제를 푸는 것처럼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동엽은 "북한 여자 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함께 얘기도 주고 받고, 화면상으로 그쪽 스튜디오도 드나들게 된다. 정말 감쪽같다"며 자신이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해 감탄사를 연발한다. 그만큼 애정이 있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찰칵찰칵'은 이경규와 장경동 목사의 진행으로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100명의 모바일 특공대가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온 사진을 보고 직접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찾아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담 사연, 사회 고발 등 대한민국의 오늘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최초 기적의 메디컬프로젝트인 '눈을 떠요'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각막 이식 수술을 통해 새 삶을 찾아주고 각막 기증에 대해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김제동과 god의 진행으로 각막 이식을 하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의 수술받기 전과 후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장기 기증 문화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주는 내용이 펼쳐진다.

김영희PD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억지웃음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웃음을 선사해주길 기대해 본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 @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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