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장애우를 접하게 된 것은 일년. 생각보다는 건전하고 온유한 분들이다. 현재의 나에 수긍하고 열심히 살려고는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일 뿐이지 진취적으로 사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장애인들의 단점이 있다면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그 일을 하다가 난관이 오면 빨리 너무 빨리 그걸 놔 버린다. 그리고는 나는 장애인이니까 안돼? 안타까울 수 밖에..... 그런 마음이 안들게 정부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지도와 편달이 필요하지 않을까... 넘어가서 이분들에게 꿈을 주는 것은 사실 힘들거라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것이 쉬운게 아닐 것 이고 ...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사실 말이 쉽지 행동으로는 어려울 것 이다. 하지만 주어진 삶의 전부(?)를 앗아걸려거나 궁지로 몰아 넣을려고 하는 것은 안된다고 본다. 중증장애인은 취업이나 부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만큼의 도움을 받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아직까지도 소외와 멸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 장애인들이 설 수 있는 곳이 과연... 많은 장애인의 한 자리 수만 물질의 어려움을 극복 하고 살고 계실까 나머지 분들은 사실 어려울 것 이다. 이 문제를 정부측도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해 보지만 사실 그 또한 이상하다. 장애인을 만나고 생활환경을 지켜봤다면,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생활하는 그분들을 분노하게 하지는 않았을 것 이다. 선천성도 많지만 후천적으로 본의 아닌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를 갖고 사는 분들도 많다. 언젠가는 나도 장애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닐 수 있기에 서로가 인간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는 세상이왔으면... 정부측에서도 장애인에게 주는 수당이나 연금이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 배부른 사람들이 생각 하는 수준이 아닌 불가피한 절감이라면 현재 재산도 있으면서 정부에다 돈 타고 쌀 타는 수급자도 많을 것 이라본다. 오히려 전혀 불필요하게 나가는 이것부터 추징하거나 더이상의 낭비를 하지 않는다면 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아프게 하지 않았을까 싶어 매우 유감이고 안타깝다. 그래서 나라에서 주는 돈은 안 받아 먹는 사람이 잘못이라는 말이 생겼나보다. 얼마나 안타까운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