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시립 우륵국악단은 시각장애인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국악 강습을 실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륵국악단은 이에 따라 충주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가운데 전통국악을 배우기 를 원하는 14명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특별반을 편성,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2 차례씩 모두 10 차례에 걸쳐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악단은 이를 위해 지도강사 2명을 배치, 개인별로 중점 지도해 전통국악에 대 한 감상과 연주 능력을 배양해 줄 방침이다. 우륵국악단은 현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륵당 문화학교를 운영하면서 가야 금과 가야금 병창, 민요, 전통궁중무용, 사물놀이, 단소 등 모두 11개 부문을 강습 하고 있다. 시는 시각장애인들이 교육을 마치는대로 각종 행사에 참여, 시연할 수 있는 기 회를 마련해 폭넓은 사회 참여 분위기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